'인간중독'은 5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으며 송승헌의 매력을 압도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68

    송승헌의 매력은 막힐 것 같다. 지난 달 한국의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5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인간중독'이 선정됐다

    '인간중독'은 5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으며 송승헌의 매력을 압도했다

    지난 달 한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5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조사한 결과 송승헌 주연의 영화'인간중독'이 7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고 국제온라인이 보도했다.

    5월 극장가에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스파이더맨 2''역린''표적'등이 차례로 개봉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인간중독'은 유일하게 멜로 영화로 주목받았다.

    영화'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계급이 엄격한 군대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불륜을 그렸다.'방자전'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김대우 감독의 멜로 영화인 데다 송승헌까지 가세해 제작 초기부터 오락판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한편 영화'인간중독'은 5월 15일 개봉한다.(아시아경제판권소유) 기자 정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