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도경수는 하반기 싹쓸이를 준비하고 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43

도경수는'백일의 낭군'하반기 싹쓸이를 준비하고 있다.도경수는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쓴 tvn 월화드라마'백일의 낭군'에서 킬러 공습을 당한다

도경수, 「 백일의 낭군 」 하반기 싹쓸이 채비를 마쳤다.도경수는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백일의 낭군'에서 킬러에게 공격을 당해 기억을 잃고 원덕으로 전락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았다.



도경수의 연기를 인정하듯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회 자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방영 14회만에 평균 12.7%, 최고 14.3% (전한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tvn의 모든 드라마 작품 중 역대 시청률 5위에 오를만큼, 방송만 되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도경수 자신도 연기자 tv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드라마'백일의 낭군'은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위, 콘텐츠영향력지수 (cpi)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선두를 질주하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경수는 이번 작품에서 무용남 원덕으로 전락한 귀여움과 흠 하나 없는 왕세자 이율의 까칠함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사극 토종 왕으로 인정받고, 시청자들을 낭군팬으로 만들며 안방극장 입소문을 높이고 있다.특히,'백일낭군'은 도경수의 첫 사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중저음 발음, 깊은 눈빛, 독보적인 외모까지 모두 갖춰 시청자들의 설움을 자랑, 편지배우로 발돋움 시켰다.



한편, 이번 주 공개된 영화'스윙키즈'의 예고편은 원덕과 이율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전쟁 속에서도 탭댄스에 푹 빠진 포로수용소 반항아 역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어, 오는 12월 관객들의 연기 지평을 넓히는 도경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지막 2회를 남겨둔'백일의 낭군'과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스윙키즈'에서 배우 도경수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