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시작, 다령역의 협력을 담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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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부터 12일간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순방한다.박근혜 대통령이 5월 25일부터 12일간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순방한다.한국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이고, 프랑스 국빈 방문은 16년 만이다.

    박 전 대표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방문기간 박 대통령은 데살라니 에티오피아 총리, 요베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량자관계와 공동관심사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아프리카 방문기간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에서 각각 열리는 한국의 신규 개발원조 프로그램인 코리아 에이드 (korea aid)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원조는 보건 · 음식 · 문화를 한데 모은 공적개발원조 (oda)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이동검진차 · 푸드트럭 · 문화영상 트럭 등으로 주민 거주지를 찾아가 친절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티오피아 방문에서는 아프리카연합 (au) 본부를 방문해 특별연설을 한다.박 전 대표는 연설에서 한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은코사자나 들라미니 주마 au 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과 au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한편 박 전 대표는 아프리카 3 국에서 열리는 동포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일정이 끝난후 박 대통령은 6월 1일부터 초청을 받고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게 된다.우리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지난 2000년 3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방문기간 중 박 대통령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창조경제와 문화, 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과 북한 핵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박 전 대표는 동포 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 문화행사 등에 참석한 뒤 6월 5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