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전소민은 김종국의 말을 듣고"오빠, 이거나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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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이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을 듣고 전소민은 폭소를 터뜨렸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sbs 간판 예능'런닝맨'이 매주 일요일, 일 뜨겁게 방송중이다 Q`1NY(CRJCIN$~0A{WRQ6_8
    전소민은 김종국의 하루 일을 듣고 폭소를 터뜨렸다. 어떻게 된 일일까.
    매주 일요일 방송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간판 예능'런닝맨'이 금싸라기같은 겨울 mt를 공개했다.전소민은 선배들을 향해"요즘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필요 없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완소민의 질문에 김종국과 지석진은 그럼 만나지 말아라. 얼마나 쉬우냐.그러면서"인생이란 원래 외로운 것"이라고 지극한 명언을 남겼다.

    그러자 전소민은 오빠들은 일거리가 많아 인맥이 넓지 않겠느냐고 물었다.김종국은 아침에 일어나 혼자 아침을 먹고, 혼자 나가서 커피를 사오는 등 하루 일과를 자세히 설명했다.헬스장에 가면 함께 운동하는 아저씨들에게 인사를하고, 연예인들과 마주치면 수다를 떨며 팁도 나눈다.



    웬일인지이 얘기를 들은 전소민은 갑자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오빠의 말을 듣고 갑자기 울고 싶었다며 내 인생을 말하는 것 같았는데 나도 그랬다고 말했다.김종국이 단조롭지만 행복하다고 밝히자 전소민은 나도 행복한데 너무 오래 혼자 있어 아쉬워 만감이 교차했다.젊은 시절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아쉽다. 틈만 나면 여행을 다니는 것도 사실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김종국은"너 너무 청춘에 집착하지 마. 이러지 말고 순리대로 해.

    김종국의 말을 들어보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 초연함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판단하지 않고 함께 하는 진정한 자아로 돌아간다는 것.